2011년 4월 24일 일요일

산악인 박영석대장은 누구인가?


박영석은 1963년 서울에서 태너났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우연히 한 대학 산악부의 '마나슬루 등정'환영 퍼
레이드를 본 뒤부터 산악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오로지
산을 오르기 위해 자신의 온 삶을 바쳤고, 갖은 실패를 경험하
면서도 굳건하게 그 꿈을 하나씩 이뤄나갔다. 1993년 아시아
최초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1997년 1년 동안 해발 8천 미터 이상의 고봉을 여
섯 곳이나 정복해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2001년
8월,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개 고봉을 세계 최단 기간에 올랐
고. 2004년에는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남극점 도달에 성공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알피니스트로 등각하게 되었다. 그리
고 2005년 5월, 마침내 북극점 도달에 성공함으로써 모든 산악인
의 꿈이자 목표인 '산악 그랜드슬램(세계 7대륙 최고봉,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개 고봉, 지구읭 3극점 정복)을 세계 최초로
달성하게 되었다.

다 1퍼센트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는 굳건한 정신력이 지금과 같은 대기록을 이루헤 한 원동력이다.

정말 멋지신분 같다. 자기의 인생의 전부를 도전이라는 열정을 통해 살아가는 그 모습 정말 배우고싶다. 무엇보다도 작은 가능성만 있어도 목표를 향해 도전정신...

산악인 박영석대장은 멋지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