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야 기다려~
2011년 4월 26일 화요일
그남자, 그여자를 만나다...
그남자, 그여자를 만나다...
당신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거든요.
소리없이 나를 지켜봐 주던 사람,
사각사각, 연필로 내 이름을 쓰던 사람,
그러면서도 나를 피해 달아나던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이잖아요.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곤 했어요.
햇살이었죠.
나는 ,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