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는 1987년 영국의 마크 샌더스에 의해 디자인된 접이식 자전거로써 국내에는 내 마음속의 자전거라는 만화책을 통해서 소개 되기도 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미니벨로 등으로 분류되는 스트라이다는 타사 접이식 자전거에 비해 휴대성과 폴딩이 간편하며 접었을때의 작은 부피와 무게, 그리고 접은 후 이동성이 우수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 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담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로운 자전거 입니다. 또한 스트라이다는 체인이 아닌 내구성이 좋은 벨트로 구동하기 때문에 정장등의 바지를 입고도 탈 수 있으며 옷이 기거나 이물질로 부터의 오염에서 자유롭습니다.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어 가면서 레포츠는 더이상 시간을 내어야만 하는 운동이 아닌 우리의 일상 생활이 되었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이런 일상에서의 편리함 뿐만이 아닌 자신의 개성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전거로 손색이 없습니다.
